이 내용의 글은 귀국하기 전에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기 위한 내용들입니다. 귀국하기 전이다 보니 정보가 많이 부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귀국을 위한 준비 및 쇼핑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이네요. 하코타테로 가야 했던 동료는 이른 아침부터 짐정리한 뒤, 먼저 떠났습니다. 며칠 동안 같이 있었는데, 혼자 남으니 괜히 쓸쓸해지더라고요. 저도 오전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느지막이 일어나서 짐정리를 했습니다. 두고 가는 거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동료가 남겨둔 게 있더라고요. 필요한 건지 물어본 뒤, 귀국한뒤에 돌려줬습니다. 일본 라멘은 어지간하면 다 맛있긴 한데, 그중에서도 이치란 라멘이 제일 입맛에 맞더라고요. 저만 그런 건 아닌지, 가게를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