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맛덕후 2

마열라면, 맵탱라면에 도전해보았다.

저의 매운맛 기준은 아래의 글 첫부분을 참고해주세요. 2023.11.11 - [일상이야기/일상] - 마라 고추바사삭을 먹어보았다. 항상 집에 라면을 구비해둘 정도 라면도 좋아합니다. (당연한건가 싶긴하네요) 어릴때에는 신라면을 좋아했지만, 20살이 넘고나서부터는 맛이 이상해지더라구요. 배신감을 느끼고, 당시에 맛있다는 진라면 매운맛에 도전해보고 "이거다!!!" 싶어 정착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한동안 신제품이 안나왔었는데, 2023년 추석 이후로 부터는 신라면 레드부터 시작해서 신제품이 나오더라구요. 새로운 음식을 도전하는것도 좋아하는 편이고, 신라면 레드를 잽싸게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맵진 않았습니다. 신라면 레드는 사진을 찍어두지않아, 후기를 작성하진 않을거같네요. 마열라면 우선은 마열라면 부터 이야기해..

마라 고추바사삭을 먹어보았다.

저는 매운 맛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창 매운것을 찾아먹고 그랬었습니다. - 불닭볶음면은 맵다고 느끼긴 하지만, 즐기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땀을 조금 흘리는 편입니다. - 진라면과 신라면은 맵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 열라면은 국물라면 치고 매콤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한번은 엄청 매운 음식을 먹은뒤, 탈난 뒤로는 좀 조심(?)히 먹는 편인데요. 도전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사진을 보고 말았습니다... 고추바사삭을 좋아하고, 마라탕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메뉴가 참... 끌리더라구요. 금요일이니 간만에 야식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주문한 박스는 이렇게 오더라구요. 사진 찍을 당시에는 배고파가지고 박스가 귀엽다고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배달 온뒤로 마라향이 조금씩 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