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계기올해 여름에 많이 더웠습니다.재택 근무를 하다보니,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었습니다.그래서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돌리는게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테스트 삼아 약 24-26도로 하루종일 돌려보았습니다.얼마정도의 요금이 나올지 몰라서 말이죠. 그리고 전기요금 나오는 것을 보고, 온도 조절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첫달에 테스트해본 에어컨 요금이 생각보다 낮게 나와 돌릴만 하다 판단했습니다.2달정도 더 이렇게 사용하니까, 슬슬 여름이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은 무난하게 보냈다!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이제는 전기요금이 줄어들겠지!!! 싶어 봤는데 왠걸...?5만원 나오던 전기요금이 30만원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요금 청구방식에 착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