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계기 자취생활을 하면서 사용하지않는 물건들은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두기 시작했는데요.점차 하나씩 쌓여가다보니 보관중이 플라스틱 박스가 8개가 되었습니다.책과같이 무게 나가는 짐도 포함되어있다보니, 수직으로 계속 쌓는데에는 한계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버릴걸 버리지 못한것도 한몫하네요... 그리고 수직으로 쌓이다보니, 제일 아래에 있는 플라스틱 박스 안에 있는 물건을 끄내기도 어려웠습니다.몇번정도 일일히 옮겨가며 끄내곤 했지만, 점차 플라스틱 박스가 휘어지는 것을 보고 조치를 취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습니다. 구매 제품 찾아보면 여러 선택지가 있긴 합니다.꽤 오래전에 구매한거라, 어떤점을 고려해서 구매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크게 2가지를 고려했습니다.자재브랜드 첫번째 자재는 플라스틱 박스의 무게..